이날 이호철은 ‘놀토’ 찐팬으로서 김동현에게 친근감을 느낀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백종원, 성시경 성대모사로 ‘인간 복사기’ 자태를 자랑하는가 하면, 허세 가득 플러팅남 ‘99대장’ 캐릭터도 선보이는 것.
특히 태연을 향해 “누나 삶 속에 거친 남자가 없었을 것 같다”라면서 저돌적인 플러팅을 이어가 분위기를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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