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위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브라이턴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은) 무사히 복귀했고 브라이턴전 출전이 가능할 것 같다.이른 복귀에 대해서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특히 우승이랑 가까워지는 준결승에서 패배했으니 그 상실감은 더 클 것이다.손흥민을 아시안컵 경기에서 열정적으로 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같은 우리 대표팀의 공격진이 골로 이어질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이게 바로 내가 경기 후 화가 났던 이유다.또 실망했던 이유다"라고 패배의 원인을 한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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