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 화재가 난 서천 특화시장 상인의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120여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화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지역 상인과 인근 주민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공단 임직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조성된 금액이다.
앞서 공단은 2019년부터 매년 산불, 가뭄, 폭우 등 지역사회 재난·재해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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