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벌써 3번째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 비행기가 조류(鳥類)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의 항공기는 이·착륙 과정에서의 버드 스트라이크로 인한 지연 사태를 겪었다.
생각 외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항공사고 중 하나인데,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2019년~2023년 8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버드 스트라이크는 대략 500건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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