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절도 사건 1년 새 두배로…경찰, 예방진단 활동 강화
경찰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같은 달 7일까지 수도권 지역 무인점포를 돌며 21차례에 걸쳐 870만원을 훔쳐 달아난 A군 등을 특수절도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이처럼 무인점포만을 대상으로 한 절도 사건이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의 무인점포 절도 관련 통계는 2021년 3월~2022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취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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