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된 과일에 한숨만 푹푹...사과·배 가격 1년새 두 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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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된 과일에 한숨만 푹푹...사과·배 가격 1년새 두 배 '껑충'

과일 가격 오름세가 매섭다.

설 성수품인 사과, 배뿐 아니라 감귤과 단감 등 과일 대부분 가격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사과와 배 가격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가격 중 평년 도매가격(최소, 최대를 제외한 평균치)과 비교해도 각각 89.5%, 51.2%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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