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면한 위기 의연히 대처하며 민생 살리고 경제 지키겠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설날을 맞아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당으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따뜻한 설 명절이어야 하지만 민생에 불어 닥친 한파가 국민의 품을 파고들고 있다"며 "정부여당의 말뿐인 민생으로 미국 '애플' 다음 비싼 사과가 '한국 사과'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국민께서는 설 차례상 차리기 두렵다고 하신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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