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4강에서 마친 뒤 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복귀한 이강인이 잠시 숨 돌릴 틈을 갖게 됐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훈련과 경기에 복귀하고 싶어 하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PSG는 한국시간 11일 오전 5시 릴과 홈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엔리케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 경기엔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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