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가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광주에서 한국 다이빙 최초로 세계선수권 메달을 땄던 김수지는 한국 다이빙 역대 2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다이빙이 세계선수권 원정 대회에서 따낸 첫 메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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