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메일'은 "백승호가 교체로 투입된 이후 그는 버밍엄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났다.백승호는 뛰어난 엔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장 전체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예상보다 일찍 백승호를 선발로 기용하는 걸 고려해야 한다"라며 백승호의 활약을 칭찬함과 동시에 모브레이 감독이 백승호의 선발 투입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백승호는 데뷔전이었던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과의 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도 교체로 투입됐는데, '버밍엄 메일'은 당시에도 백승호에게 좋은 평가를 내렸다.
매체는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고, 페랄라다와 지로나에서도 활약했다.2019년부터 2021년까지 독일 2부리그 다름슈타트에서 뛰었고, 군 복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전북에서 뛰었다"라며 백승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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