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직장인이 내는 근로소득세 수입이 늘면서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세가 총국세(344조100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근로소득세 수입 증가율은 3.0%로 2019년(1.2%)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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