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갑에 출사표를 낸 국민의힘 권통일(52) 예비후보는 2000년 16대 국회부터 21대 국회까지 내리 국회를 누빈 '베테랑 보좌관' 출신 후보다.
서울 중랑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승환(41) 예비후보는 20대였던 2011년 무급인턴으로 보좌진 근무를 시작, 정병국·허은아 전 의원 보좌관을 지내며 2021년까지 10년간 국회의원 보좌진 생활을 했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 집계에 따르면 21대 국회 민주당 164명의 의원 중 31명이 국회의원 보좌관이나 당직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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