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참다 참다 분노 폭발...PGMOL에 이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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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참다 참다 분노 폭발...PGMOL에 이의 제기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영국프로축구심판기구(PGMOL)에 자료를 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어 "비카리오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경기, 그리고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의 표적이 됐다.상대 팀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비카리오가 공을 처리하는 걸 막기 위해 비카리오에게 다가가 몸으로 그를 밀었다"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트넘이 PGMOL에 이의를 제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가 끝난 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세트피스 등 공중볼 상황에서 골키퍼가 방해받는 상황을 어떻게 규정하는지에 대해 PGMOL의 설명이 필요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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