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맨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오타니 쇼헤이(29)가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시작된 다저스의 투수 및 포수조 재활군 공식 훈련에 참가했다.
이에 대해 오타니는 "투수 재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과정을 이해하고 있어 전보다 더 편안하게 훈련할 수 있다"라며 "타격 훈련은 100%에 가깝게 임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