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힘을 쏟는 박창민 KIA 타이거즈 컨디셔닝코치의 이야기다.
박창민 컨디셔닝코치는 "목적은 뚜렷하다.선수들의 부상을 최소화하고, 기존에 있는 트레이닝 코치들도 잘해왔다.그걸 좀 더 잘해야 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선수들이 비시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부터 움직여서 이렇게 왔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주고 있고 열정이나 태도 등 이런 게 상당히 좋더라"고 말했다.
특히 올 시즌 KIA의 트레이닝 파트는 인원을 분배해 관리할 것이라는 게 박창민 컨디셔닝코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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