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G 트윈스의 29년만의 우승을 견인했던 고우석은 2023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계약했다.
2년 동안 400만달러를 보장받고, 2년 뒤 구단이 옵션을 실행하면 300만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이날 출국한 고우석은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의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 훈련 시설로 이동, 본격적인 2024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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