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미국 MLB닷컴, 일본 닛칸스포츠 등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팀에서 새 출발 한다"며 신인처럼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MLB닷컴은 "오타니는 투수로는 재활을 하고, 타자로는 실전을 준비한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타자로 시즌을 준비하고, 투수로 재활을 겸하는 건 처음이 아니다.과정을 이해하니, 예전보다 편안하게 훈련할 수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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