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과 예비역, 군인가족 등이 이용하는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인 '밀리패스' 가입자가 서비스 개시 약 2년 만에 70만명을 넘어섰다.
장병과 군무원, 군인 가족은 물론 예비역과 육군 사관생도 및 간부후보생도 가입할 수 있다.
이영결 특수정보인증원 대표이사는 "밀리패스의 제휴서비스 확대를 통해 사용자 혜택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존 통신, 쇼핑, 의료 등 기존 제휴서비스에 더해 금융, 보험, 생활 관련 서비스도 밀리패스 사용자인 군인 및 군인가족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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