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설기획] '도그데이즈'·'소풍'·'데드맨', 대작 사라진 설 극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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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설기획] '도그데이즈'·'소풍'·'데드맨', 대작 사라진 설 극장가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소풍'(감독 김용균) '데드맨'(감독 하준원)이 지난 7일 나란히 개봉해 관객들의 설 연휴를 책임지고 있다.

'도그데이즈'는 약 82억 원이 투입된 작품으로, 이번 연휴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제작비가 높다.

또 다른 배급사 관계자는 "아무래도 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 없기에 이번 연휴 동안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파이가 줄어들 것 같아 걱정"이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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