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스1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11시 8분 충남 보령시 남포면 달산리에 거주하는 80대 노부부의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경찰 당국 조사 결과 불은 아궁이에 '뗄감'을 너무 많이 넣어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보령소방서 관계자는 "80대 노부부가 (명절에) 자식들이 온다고 평소보다 많은 땔감을 아궁이에 넣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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