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사퇴 없다’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체제로 3월 월드컵 예선 준비?
64년 만의 우승 실패한 축구대표팀과 클린스만 감독 귀국.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우승에 실패한 축구대표팀이지만 좌절에 빠져 있을 시간도 없이 내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준비해야 한다.
무전술에 패배 뒤 국민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미소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우선은 자진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함에 따라 3월 월드컵 예선도 클린스만 감독 체제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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