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부터 트럼프·머스크까지…작심 발언 쏟아낸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과 관련, 미국 대통령이 바뀌는 것만으로 러시아를 향한 미국의 태도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전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은 강력한 러시아보다 강력한 중국을 더 두려워한다"면서 "왜냐면 러시아에는 1억5천만명의 사람이 있고, 중국은 인구가 15억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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