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3~22일까지이며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창군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군청 경제기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상공인에게 실실적인 지원이 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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