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아이콘, 좌완투수 클레이턴 커쇼(35)가 올여름 정상적으로 복귀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커쇼는 "계약하기까지 정말 힘들었으나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시 투구할 생각에 흥분된다"고 말했다.
커쇼는 2023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고, 최근 친정팀 다저스와 계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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