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은 제1의 적대국가'라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국방성 연설에서 "동족이라는 수사적 표현때문에 대화나 협력따위에 힘써야 했던 비현질적인 질곡을 털어버렸다"라며 적대국 규정에 따라 '언제든 괴멸시킬 수 있는 합법성'을 갖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명명백백한 적대국으로 규제한 데 기초하여 까딱하면 언제든 치고 괴멸시킬 수 있는 합법성을 가지고 더 강력한 군사력을 키우고 초강경 대응 태세를 유지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