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연봉으로도 계약할 수 있다.” 성폭력 혐의로 메이저리그(MLB)에서 퇴출된 트레버 바우어가 복귀 희망을 밝혔다.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다저스와 3년 1억200만달러(약 1328억원) 초대형 계약을 맺은 그는 첫 해 17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2.59로 여전한 활약을 이어갔다.
바우어는 일본에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2.76으로 좋은 활약을 펼리고 요코하마와의 단년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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