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규정하며 협상이 아닌 힘으로 평화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한국 괴뢰 족속들을 우리의 전정에 가장 위해로운 제1의 적대 국가이자 불변의 주적으로 규정하고 유사시 이들의 영토를 점령 및 평정하는 것을 국시로 결정한 것은 우리 국가의 영원한 안전과 장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천만 지당한 조치"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 군대는 더욱 강력한 힘을 가져야 한다.그 불가항력으로 전쟁을 막고 평화를 무조건 수호해야 한다"며 "평화는 구걸하거나 협상으로 맞바꾸어 챙겨가지는 것이 아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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