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스타벅스’를 두고 “서민들이 오는 곳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한 위원장은 시장과 상생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한 말이라고 해명했지만 과거와 달리 스타벅스가 대중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은 탓에 ‘서민 비하’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4500원으로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들의 커피 가격 산정에 기준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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