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심폐소생술 중 굳은 표정…박신혜 염려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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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심폐소생술 중 굳은 표정…박신혜 염려 (닥터슬럼프)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9일, 지방 병원에서 면접 기회를 잃은 남하늘(박신혜 분)과 그에 대한 걱정에 먼 길을 달려간 여정우(박형식 분), 두 사람이 함께한 낯선 곳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여정우는 남하늘을 향한 낯설고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남하늘의 곁에서 그의 편이 되어 위로해 주던 여정우의 변화가 점점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의료사고로 인한 트라우마가 더욱 깊어지며 일상생활은 물론, 언젠가 돌아갈 의사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또 다른 ‘마음의 병’을 얻은 여정우를 남하늘은 어떻게 위로해 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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