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 인간극장 '산골소녀 영자'는 전기도 안 들어오는 산골에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이영자씨(1982년생)의 사연을 전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 산골 떠나 서울서 초등학교 검정고시 준비하던 영자 인간극장 출연 뒤 많은 사람들은 영자씨의 미소에 반해 책과 후원금을 보내왔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셨다'는 부고에 따라 고향으로 내려간 영자씨는 아버지 시신 왼쪽 쇄골에 깊숙한 상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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