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자신이 했던 ‘일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희애는 자신의 삶에서 가장 ‘일탈’이라고 할 수 있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과거 한 선배가 여자배우도 술을 마셔야 진짜 배우라고 하셔서 술을 마구 마신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희애는 ‘데드맨’에서 타고난 지략과 강단으로 이름을 알리는 데 정평이 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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