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너무 좋지만 몸부터 열아홉 살 신인 투수가 아닌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의 미래 전미르가 프로 데뷔 시즌 첫 실전을 치르기 전부터 팀 내 핵심 선배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전미르는 지난 2일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에서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롯데 선수들 역시 스프링캠프 기간 전미르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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