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에게 지난 시즌 최고 160.1km/h로 역대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한 문동주의 공을 받아본 소감을 물었다.
그러면서 문동주에게 한 조언을 전했다.
이재원은 "그래서 동주한테도 욕심을 가지고 하라고 그랬다.그냥 단순히 팀의 에이스가 아니라, 너는 정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이스가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던져야 팀이 더 발전하고 너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면서 "단순히 10승을 하는 좋은 투수가 될 생각하지 말아라, 너한테는 미안하지만 '좋으니까 10승 해' 이렇게 할 수 없다고 얘기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