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가족과 보내지 못하는 게 아쉽지만, 매년 연휴 기간 해외에서 훈련해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예원(21)의 말이다.
이예원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대상·최저 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 3관왕을 차지하며 최고 선수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해 910일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박현경(24)은 스윙 코치인 이시우 빅피쉬아카데미 원장과 함께 베트남에서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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