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주주환원 강화…최소 배당액↑·자사주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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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주주환원 강화…최소 배당액↑·자사주 소각

단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백화점그룹이 중장기 배당 정책을 수립하고, 최소 배당액 인상과 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노력' 강화 방침을 8일 내놓았다.

현대그린푸드는 3년간 주당 최소 325원 이상 배당한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작년 12월 보유한 자사주 전량(발행 주식 총수의 4.0% 규모)을 소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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