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 NC 전사민, 왼 내복사근 부분 파열로 캠프 '중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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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NC 전사민, 왼 내복사근 부분 파열로 캠프 '중도 귀국'

NC 구단은 8일 "전사민이 지난 1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훈련 중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다.그는 지난 2일 귀국했으며 정밀 검진 결과 왼쪽 내복사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전사민은 국내에서3~4주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며, 이후 재활조에 합류해 새 시즌 준비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이 한 경기가 전사민의 2019년 유일한 등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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