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학교폭력 예방 대책 중 하나로 내세웠던 학생 마음 건강 진단과 관련, 검사 도구를 개발하고 지난달 초·중·고 학교에 검사지와 매뉴얼을 배포했다.
8일 교육부는 초·중·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진단이 필요하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마음이지(EASY) 검사'를 개발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교사에게는 학생들의 마음을 쉽게(Easy) 이해하고 상담·지도로 연결될 수 있는 검사이며 학생에게는 '이게 바로 내 마음이지' 내 마음을 스스로 알게 하는 검사라는 게 교육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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