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는 매춘, 증언들도 다 거짓” 경희대 철학과 교수, 감봉 결정에 '이런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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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 증언들도 다 거짓” 경희대 철학과 교수, 감봉 결정에 '이런 말' 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경희대 교수에 대해 학교 측이 감봉 처분을 내렸다.

8일 경희대 철학과 동문회에 따르면 학교법인 경희학원은 전날 철학과 소속 최정식 교수에 대해 "학교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동문회는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최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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