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휴전 논의가 평행선을 그리는 상황에서 중동의 위기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중동과 이집트, 서아시아 등을 담당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표적 공습을 벌여 친이란 민병대 카타이브 헤즈볼라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공습에 사용한 수단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AP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미군 드론이 이날 밤 바그다드에서 카타이브 헤즈볼라 고위급 인사 등이 탄 차량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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