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올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이달 14~29일 지자체(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우수 이용자는 최대 7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신청자의 휴대전화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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