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생산도 제주에서만 홀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23년 4분기·연간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의 소매판매액 지수는 99.8(2020년=100)로 전년보다 6.3% 줄었다.
작년 4분기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7개 시도는 증가, 1개 시도는 보합, 9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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