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쏘아 올린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을 두고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실장과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입'이었던 고민정 의원까지 친문 핵심인사들이 8일 일제히 목소리를 냈다.
임 전 실장은 4·10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에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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