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전편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프리티 빅브라더))는 섹스리스 부부와 불륜이라는 과감한 소재를 전면에 내세워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과 관계를 솔직하게 풀어내 첫 공개 이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까지 'LTNS'다운 발칙한 에피소드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우진(이솜 분), 사무엘(안재홍)의 이야기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 "사랑은 두 개까지야, 세 개부턴 사랑이 아니야" 사무엘은 아내 우진과 함께 친구 정수(이학주)의 집을 방문했다가 수상한 고민 상담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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