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8일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5000명 외국 인력을 도입하고 중소‧벤처 모태펀드 자금 1조6000억 원을 조기 출자해 중소, 벤처기업의 성장 모멘텀을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부과되는 불합리한 영업규제도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 사람 가뭄을 풀어드리겠다"며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 5000명의 외국인력을 도입해서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의 고질적 인력난 해소하겠다.또한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허용 기간을 확대하고 전문 분야 인턴 활동도 허용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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