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 미토마, 이강인 대 구보… 여기서라도 열리는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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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 미토마, 이강인 대 구보… 여기서라도 열리는 한일전

아시안컵을 마치고 토트넘으로 돌아간 손흥민의 첫 경기는 미토마 가오루와 벌이는 맞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혹사에 가까운 일정을 소화했기 때문에 선발 출장 가능성이 낮다.

이어지는 18일 경기는 황희찬이 소속된 울버햄턴원더러스와 토트넘홋스퍼의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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