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기면 우승+이란 이기지만 패배…'첫 결승행' 요르단, 대회 징크스 이어갈까 [도하 현장]
요르단이 카타르를 꺾을 수도 있다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을 토너먼트에서 꺾은 국가는 우승을 차지한다'라는 징크스이다.
지난 2019 아시안컵은 준결승에서 이란을 누른 일본이 카타르와의 결승전에서 패해 징크스를 이어갔다.
두 개의 징크스에 따르면 한국을 꺾은 요르단이 우승하고, 이란을 이긴 카타르가 다음 경기인 결승전에서 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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