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사장 세계를 다루는 쫄깃한 범죄 추적극.
구미가 당기는 포장지를 벗겨보니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는 온데간데없고 진부한 정경유착 이면의 이야기만 가득했다.
7일 스크린에 걸린 '데드맨'(감독 하준원)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원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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