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손흥민 문자 받은 18세 신입생, 돈 대신 토트넘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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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손흥민 문자 받은 18세 신입생, 돈 대신 토트넘 골랐다

베리발은 토트넘의 겨울 이적시장 3호 영입이었다.

결국 베리발은 토트넘의 설득에 넘어갔고, 바르셀로나가 아닌 토트넘 이적을 선택했다.

베리발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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