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유망주 김민솔(18)이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이하 ANWA)에 2년 연속 출전한다.
한국선수로 유일하게 2년 연속 출전하는 김민솔은 지난해 대회에선 컷을 통과하지 못해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경기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작년 우승자 로즈 장은 그뒤 프로로 전향해 올해는 디펜딩 챔피언없이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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