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디 애슬레틱' 소속이자 토트넘 전담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찰리 에클셰어는 8일(한국시간) 매체를 통해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 탈락한 이후 목요일에 토트넘으로 복귀할 예정이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20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지난 5경기에 결장했다.그는 12골을 터트린 팀의 최다 득점자이며, 5개의 도움도 기록했다"라며 손흥민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주말 이후에 돌아오는 시나리오까지 생각했지만, 자신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손흥민을 맞이하게 됐다.
에클셰어는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복귀해 토요일에 열리는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팀의 일원으로 출전할 예정이다.토트넘은 캡틴 없이 5경기 중 2경기를 이겼지만,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경기에서 패배해 탈락했다.현재 토트넘은 PL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애스턴 빌라보다 승점 2점이 부족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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